구미시설공단 제7대 이사장에 권순서(58·사진) 전 구미시 안전행정국장이 취임했다.

권순서 신임 이사장은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 면접심사 등 엄격한 인사 채용절차를 통과해 지난 2일부터 정식 근무에 들어갔다. 구미 선산 출신인 권 이사장은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나와 1979년 공직에 입문해 2016년 지방서기관 승진과 함께 경제통상국장, 안전행정국장을 지내는 등 38년간 각 부서 업무를 두루 경험 하면서 행정·관리 업무분야의 전문성을 갖췄다.

구미/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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