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24일까지 사업희망 신청 받아

【상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2018년도 최고품질 상주쌀 생산시범사업 등 총 89종의 사업을 추진하면서 오는 24일까지 사업희망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새로운 농사기술의 빠른 보급과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풍요로운 부자 농촌 만들기`라는 슬로건이 의미하듯 농가의 경쟁력 향상에 목표를 두고 매년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보급하고 있다.

기술보급시범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작성해 기한 내 신청하면 된다.

시범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537-5402)와 해당지역 농업인상담소,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된 안내책자 또는 상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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