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이달부터 `야간 세무민원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세무과 지방세 담당 공무원 2명이 취득세, 등록면허세(등록분)신고 접수·상담, 정기분 지방세 상담 및 고지서 교부 등 세무민원을 상담하고, 상담 방문자에 유익하고 다양한 지방세 홍보물도 제공한다.

상담실 운영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서 9시까지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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