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오전 9시 도청 화백당에서 간부공무원 및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에서는 `대한민국의 중심, 경북의 새로운 미래, 도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새해 도정방향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2018년 5대 도정방향인 경북형 일자리 혁명, 4차산업혁명, 농업의 6차산업혁명, 4대 권역별 균형발전, 실질적 지방분권의 시대를 주도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창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