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시는 2018년 1월 경산 희망기업으로 극동씰테크㈜를 선정하고 2일 시청 국기게양대에 회사기를 달았다. <사진> 극동씰테크㈜(대표 이영순)는 경산1산업단지 내에 소재한 고밀도 탄소소재 응용제품 제조 회사로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고밀도 탄소소재 응용제품 국산화에 힘쓴 결과 국내 유일의 탄소소재 응용제품 생산기술을 확보해 특허와 실용신안 22건, 방산부품 국산화 개발확인서 20건을 획득했다. 또 국내 최초로 탄소소재 부품을 현대·기아자동차에 공급할 수 있는 SQ인증을 획득하는 등 탄소 융·복합 산업발전의 중추역할 수행하고 있는 경산의 희망기업이다.

/심한식기자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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