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제안은 김종섭씨의 `숫자 3을 키워드로 한 세 가지 비전`이다. 사통팔달의 교통중심, 명품관광지, 명품농업을 강조하면서 전철, 트럭, 트랙터를 형상화해 성화를 붙여주고, 최종 주자는 일반시민 3인을 추첨해 선정하자는 내용이다.
지난해 10월 18일부터 12월 1일까지 45일간의 공모기간 동안 홈페이지, 방문, 우편 등의 방법으로 총 42건의 아이디어가 제출됐으며, 심사를 거쳐 우수제안 6건을 선정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