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2시 4분께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한 도로에서 A씨(55·여)가 암산유원지 방향으로 몰던 소나타 승용차가 4m 아래 하천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뒤집힌 채 0.5m 깊이의 하천에 빠졌고, 출동한 경찰과 119구조대가 견인차량을 이용해 차량을 원상복구 시킨 후 A씨를 구조했으나 숨졌다.

안동/손병현기자

    손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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