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정치·국민 목소리 대변

▲ 지난 22일 올해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을 수상하고 있는 강석호(오른쪽) 국회의원. /강석호 국회의원실 제공
강석호 국회의원이 올해 대한민국을 빛낸 우수 정치인으로 선정됐다.

강 의원은 지난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5회 2017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시상식에서 우수 정치공로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수상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 시상식은 2002년 1회를 시작으로 그동안 국가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을 기울인 각 부문 (정치·경제·사회·문화·종교) 명망 있는 인사들에게 주는 상이다.

특히 수상자들의 엄정하고 객관적인 선정을 위해 각계 인사 5인과 언론계 인사를 심사위원으로 위촉, 면밀한 검토와 인증작업을 거쳐 시상하고 있다.

준비위는 평소 강석호 의원이 투철한 나라사랑과 국가에 대한 소명감으로 대한민국의 바른 정치와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으며, 더불어 입법기관인 국회의원의 역할에도 충실히 임하며 소통과 화합의 정치를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민생을 보듬는 국민의 대변자로서 뛰어난 의정 활동을 해 온 점을 높게 평가했다.

강석호 의원은 “큰 상을 받게 돼 기쁨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가를 위해 사명감과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영덕/이동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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