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청·법사랑 포항지역聯
<사진> 법사랑 보호복지협의회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어려운 수용자 가정돕기와 교정시설 출소자들이 재범을 하지 않도록 직업훈련비, 자립지원금 등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 10월에도 포항교도소 수용자들을 위한 탈수기 16대(200만 원 상당)를 전달한 바 있다.
서봉규 지청장은 “한결같이 무연고 수용자와 어려운 수용자 가정 돕기에 앞장서겠다”며 “보다 밝은 지역 사회실현을 위해 봉사정신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박동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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