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시는 지난 19일 삼락동 현장에서 거문들 국대도간 연결도로 개설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해 배낙호 시의회의장, 황병학 의원, 대신동 지역 내 각 사회단체장 등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도로는 김천대학교와 경북보건대학교가 위치한 주거 밀집지역으로 난개발을 방지하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도모하고,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어모면 옥율리~문당동~삼락동~대항면 대룡리를 연결하는 국도대체우회도로 3단계(옥율~대룡)개설사업과 연계해, 삼락동과 문당동 교차로도 함께 설치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개설했다.

/김락현기자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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