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영주시 소재 ㈜선일일렉콤(대표 송보선)이 고용노동부 주최로 진행된 2017 일자리창출 정부포상에서 일자리창출 분야에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기업)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사진> 선일일렉콤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제도개선 및 안정적인 일자리를 위한 정규직 전환, 정년 연장, 협력업체 상생을 위한 노력 등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청년층, 장년층 및 경력단절여성고용 등 지역사회에 열린 고용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선일일렉콤은 LED 조명기기, LED컨버터, 형광등기구, 전자식안정기 생산 전문업체로 1990년 창립해 2017년 현재 조달 LED조명 매출 4위(점유율 3.79%)다.

뿐만아니라 녹색기술인증은 물론 실내·외 우수조달제품, 자가 품질보증 조달물품으로 지정되 우수한 품질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대구·경북지역 기업으로는 선일일렉콤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