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8일과 22일 환경관리센터 코라디움에서 `꿈과 열정`을 주제로 개그우먼 박지선씨와 방송인 샘 오취리씨를 초청해 청소년 명사특강을 실시한다.

<사진> 이번 특강은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고 지역 학교에서 추천한 18일 박지선씨, 22일 샘 오취리씨가 방폐장 인근 감포, 양남, 양북지역 초·중·고 명사특강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미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동기를등학교 학생 390여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공단은 `중·저준위방폐물 처분시설 유치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발생하는 지원수수료를 재원으로 명사특강 이외에도 경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상조물품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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