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대구대교구는 최근 포항지진 피해복구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2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 천주교대구대교구 제4대리구 교구장대리 원유술 신부와 포항시청 신우회장, 시의원 신자 등 가톨릭 신자들은 포항시청을 직접 방문해 천주교 신자들이 모금한 성금을 포항시에 전했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천주교대구대교구 신자 일동,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 4대리구가톨릭경제인회, 포항시청가톨릭신우회, 가톨릭운전기사사도회 등이 참여했다.

/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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