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황새 2마리가 강원 강릉시 남대천에 모습을 나타낸 뒤 유례없이 1주일가량 계속 머물자 이곳이 희귀 철새 황새의 겨울철 보금자리가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황새 2마리가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