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9시 45분께 영천시 임고면 영천컨트리클럽 골프장에서 직원 A씨가 변압기를 점검하다가 감전되는 사고가 났다.

A씨는 전신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A씨와 골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영천/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