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지난 15일 첫 선을 보인 평창 동계올림픽 광고 `철과 인간과 자연이 만나는 올림픽`의 한 장면이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21개 종목 가운데 20개 종목에서 철이 들어간다는 점을 착안해 만든 광고물은 스케이트나 썰매의 날에서 발생한 열기가 선수의 몸으로 번지고, 다시 초자연으로 확산되는 모습을 열화상 이미지 표현기법으로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관련기사 11면> /포스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