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인재 육성 등 성과

【경산】 경산시가 15일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17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공공-중소기업정책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경산시가 경산발전 10대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경제특별시`의 일자리 창출, 기업 지원, 투자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제도적 노력, 최고경영자의 행정 서비스 철학 구축 등을 인정받아 대상을 받았다.

경산시는 경산지식산업지구 등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과 국책사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해외시장 개척, 경산시장학회 운영 등 인재양성을 위한 희망 교육도시 구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평가 전국 1위 등 시민감동 행정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기업과 시민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시책을 지속적으로 개발, 시대에 앞서가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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