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포항TP 정책연구소

포항시는 포항테크노파크 정책연구소와 함께 11~12일 4차 산업혁명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1·15 지진`에 따른 스마트 안전도시 포항을 조성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4차 산업혁명의 융복합 신기술을 활용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1일 세종시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에서 열린 1차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의 관련 전문가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12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지역의 산학연관 관련 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융복합 기술을 활용해 안전, 산업구조 다변화, 연구의 사업화 부족 등 지역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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