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 여성회관은 최근 시대가 요구하는 전문여성 직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자격증반 2개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여성고용률 향상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단기간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이번에 개설한 자격증 반은 내 집도 정리하고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는 정리수납전문가 반과 생각정리 및 사고의 확장을 돕는 마인드맵지도사 반이다.

지난 4일 접수를 시작한지 3시간 만에 정원 30명을 채우고도 신청자가 많아 각 40명씩을 증원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교육과정은 8일부터 2주간 여성회관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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