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권의 날`인 10일 오후 영천 시립도서관에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열렸다. 영천 평화의 소녀상 제작에는 시민 약 1천600여 명이 5천300여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제막식에 참석한 지역의 초등학생들이 소녀상 모자에 노란 나비를 붙이고 있다.

/이용선기자

    이용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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