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는 오는 15일 저녁 5시 30분부터 상주실내체육관(신관)에서 세대공감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윤정, 김용임, 소찬휘, 추가열, 박현빈 등 인기가수가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는 전세대가 한자리에서 음악을 즐기며 세대간의 벽을 허물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도비를 지원받아 공모에 의해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을 주관 단체로 선정해 기획했으며, 음악회는 안동MBC에서 녹화해 12월 중 방송할 계획이다.

국내 최고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이번 음악회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입장해 즐길 수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일상에 바쁜 시민들이 잠시나마 가족 친구와 함께 성대하고 신나는 음악회를 즐기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름다운 추억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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