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시는 7일 지례면 복지회관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례면 복지회관 정비사업` 준공행사를 가졌다.

지례면 복지회관 정비사업은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생활편익과 문화 및 복지시설 등 지역주민 모두가 이용 가능한 시설을 확충해 농촌과 도시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신규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2019년까지 총 50억원을 투입해 기반확충 및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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