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경북도당

▲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당직자와 당원 등 200여명은 지진으로 위축된 포항지역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6일 오후 죽도시장을 방문해`경제살리기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제공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위원장 김재원)은 6일 오후 포항 죽도시장에서 `포항경제살리기 장보기 운동`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원 도당위원장, 도당 부위원장단, 각종 위원장을 비롯한 도당 주요 당직자들과 경북지역 당협 주요 당직자 및 당원 등 200여명이 참여해 최근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경제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김재원 도당위원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지진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포항시민과 위축된 경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진피해가 완전히 복구될 때까지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은 지속적으로 지역경제 살리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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