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시·군 중 최다 기록

【김천】 김천시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인증실적 기관평가(정부합동평가항목)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김천시가 주관한 각종 행사, 대회 등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나무심기 등을 통해 감축하는 탄소중립 프로그램 인정실적이 도내 시·군 중 가장 많아 지난해 장려상에 이어 올해 대상을 수상해, 인센티브 500만원의 시상금도 받았다.

탄소중립프로그램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으로, 스스로 감축목표를 정한 후 다양한 상쇄활동을 통해 온실가스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감축하기 위해 추진·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김락현기자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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