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마산리 딸기재배 농가에서 탐스럽게 익은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이 농민은 “본격적인 수확을 앞두고 발생한 지진으로 재배시설도 많이 흔들려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딸기농사는 잘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