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 반군지역인 동 구타에 3일(현지시간) 여러 차례 공습이 이루어졌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동(東) 구타 베이트사와 마을에서 주민들이 아이들을 안고 피신하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동 구타 여러 도시에 시리아와 러시아 것으로 보이는 전투기가 약 30차례의 공습을 가해 최소 27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