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김천시 부항면 부항댐에 국내 인공구조물로서는 가장 높은 집와이어 시설이 완공했다. 시는 60억원을 들여 높이 93m·87m인 두 개의 집와이어 타워를 세웠다. 왕복 거리는 1.7㎞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