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칠곡군은 최근 이틀간 칠곡 아동청소년문화복지센터에서 지역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사진>을 가졌다.

이번 강연은 부모들이 자주 바뀌는 교육 정책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고,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과 무한한 잠재력을 깨울 수 있는 부모역할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병훈(이병훈교육연구소 대표)씨와 황임란 교수(대전 한남대학교)를 초청한 강연으로 진행됐다.

학습 및 진로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병훈 대표는 `트렌드에 맞는 교육법`이라는 주제로 첫째날 강연했다.

둘째날은 부모교육 전문가인 황임란 교수가 `부모의 말이 아이의 잠재력을 깨운다`라는 주제를 다뤘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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