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포항 흥해체육관 대피소 개인텐트에서 노기양(83), 김효녀(82)부부가 휴식을 하고 있다. 김효녀씨는 “남편이 지진 당일 백내장 수술을 하고 대피소에 먼지가 많아서 고생했는데, 재정비를 하고 나니 먼지가 덜 나서 가장 좋다”고 전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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