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김천시민 초청 간담회

▲ 한국전력기술이 지난 20일 `김천시민 초청 간담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 제공
한국전력기술이 지난 20일 지역시민사회 참여를 통한 `열린혁신` 기반구축 모색을 위해 `김천시민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전기술 이동근 상임감사와 박보생 김천시장, 백성철 김천시의회 운영위원장, 김정호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강성애 김천대학교 총장, 이은직 경북보건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김천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한전기술 이동근 상임감사는 “지역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해 지역사회와 `열린혁신`의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김천혁신도시 대표 공기업인 한전기술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기술은 앞으로 지역사회와 유대 강화 및 협력을 통해 열린혁신 과제 발굴 및 세부계획을 수립·이행해 나갈 방침이다.

김천/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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