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인공지능 주제

DGIST(총장 손상혁)가 토론문화 확산 및 논리적 사고력과 발표 능력을 갖춘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해 21일`제1회 DGIST 학부생 토론대회` 결선 및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17일 실시된 예선전을 시작으로 본선, 준결선을 거쳐 이날 최종 결선이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에는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면서 로봇과 인공지능의 발전이 가져올 사회적 쟁점과 관심이 반영돼,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대두된 로봇의 인격 △로봇세 △로봇 시민권 △인공지능 윤리에 대한 열띤 토론이 펼쳐지게 된다.

DGIST 학부생 토론대회에는 2인 1조로 구성된 24개팀, 총 48명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김영태기자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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