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신향. /다날 엔터테인먼트 제공
싱어송라이터 신향(본명 박신향·24)이 오는 27일 데뷔앨범 `골든 유스`(Golden Youth)를 발매한다.

20일 음반유통사 다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골든 유스`는 청춘의 성장통을 녹여낸 작품이다. 재즈 피아노와 일렉트로닉 사운드, 콘트라베이스와 드럼을 고루 사용해 팝과 재즈, 록 등 장르를 넘나든다.

신향은 앨범 발매를 기념해 다음 달 1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마포구 웨스트비릿지 라이브홀에서 콘서트를 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