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선비 쉼과 여유를 느껴보다
구곡문화는 자연 속에서 학문에 정진하며 쉼과 여유를 즐기던 과거 조선시대 선비들의 독특한 문화 자산이다.
이번 행사는 백두대간 구곡문화 길의 산촌마을 보존, 마을문화와 연계한 체험관광 코스 개발,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대한 공감대 확산 등을 위해 추진됐다.
상주시 관계자는 “백두대간 구곡문화 자산을 새롭게 인식하고 자연·문화·역사의 가치가 우리의 소중한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