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는 지난해 1차 공장을 준공했으며, 이번 공장 증축으로 양산체제를 갖추게 됐다. 경자청은 제품생산에 소요되는 부품 및 자재가 국내에서 대부분 조달되고, 생산이 본격화됨에 따라 인력채용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인선<사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미래 핵심소재 기술 선점과 부품소재 및 기업체질 개선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해야 한다”면서 “향후 외투기업의 유치와 후속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