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tvN 동물 예능 `대화가 필요한 개냥`으로 4년 만에 국내 활동을 재개했다. tvN은 15일 오후 8시10분 방송된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 윤은혜가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윤은혜가 반려동물 사랑꾼다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윤은혜는 지난 2013년 KBS 2TV 드라마 `미래의 선택` 이후 국내에서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다.

그 사이 2015년 중국 동방위성TV 디자인 서바이벌 프로그램 `여신의 패션`(女神新裝)에 출연했다가 디자인 표절의혹으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