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에 따른 군민들의 건강한 삶과 왕성한 사회활동을 위해 건립되는 매전면 복합체육시설은 총사업비 46억원을 투입해 다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실내체육관을 건립한다.
군은 체육관이 건립되면 낙후된 산동지역 주민들이 실내에서 배구, 배드민턴 등 각종 스포츠 활동과 취미활동을 편리하게 할 수 있어 주민화합과 소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회의실과 게이트볼장, 공원 등으로 조성해 군민들의 건강한 삶과 왕성한 사회활동을 위한 다목적 기능을 갖춰 군민들의 육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 기여하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나영조기자 kpgma@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