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모어 타임` 판매량 25만장 돌파

▲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싱글 인증을 받은 트와이스. /JYP 제공
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발표한 첫 싱글이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싱글 인증을 받았다.

1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지난달 18일 일본에서 출시한 싱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은 최근 판매량 25만장을 돌파해 이 인증을 받았다.

지난 6월 28일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발표한 베스트앨범 `#TWICE` 역시 판매량 27만장을 기록해 플래티넘 음반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일본에 진출한 한국 걸그룹이 같은 해에 싱글과 앨범 모두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건 최초”라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최근 국내에서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을 내고 타이틀곡 `라이키`(Likey)로 활동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