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는 14일 낮 12시 50분께 포항 송도해수욕장 여신상 인근 바다에 빠진 A씨(60·여)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낮 12시 46분께 “바다에 빠져 허우적대는 사람이 있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해상에서 여신상 인근 구조물을 붙잡고 있던 A씨를 구조했다. 조사결과 A씨는 바다를 구경하기 위해 계단을 내려가던 중 실수로 미끄러졌으며, 건강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준혁기자
포항해양경찰서는 14일 낮 12시 50분께 포항 송도해수욕장 여신상 인근 바다에 빠진 A씨(60·여)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낮 12시 46분께 “바다에 빠져 허우적대는 사람이 있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해상에서 여신상 인근 구조물을 붙잡고 있던 A씨를 구조했다. 조사결과 A씨는 바다를 구경하기 위해 계단을 내려가던 중 실수로 미끄러졌으며, 건강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준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