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12월 12일 오후 7시 프린스호텔에서 제3회 대구시민원탁회의를 가진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대구 역사·인물·공간 등을 포함한 대구정신에 대해 알아보고 아울러 바꾸고 싶은 대구정신과 지키고 싶은 대구정신에 대한 다양한 시민의견을 수렴한다.

또 바람직한 대구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공공과 민간(시민)의 역할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제3회 대구시민원탁회의 참가신청은 관심 있는 시민 또는 대구에 생활근거지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대구시민원탁회의 홈페이지(http://daeguwontak.kr)를 통해 13일부터 오는 12월 1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문의(053-803-2936~8/053-770-5154)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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