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농업가치 헌법 반영 1천만명 서명운동은 농업이 농산물 생산기능 이외에도 식량안보, 농촌경관 및 환경보전, 수자원 확보와 홍수방지, 지역사회 유지, 전통문화 계승 등 공익적 기능을 헌법에 반영해 지속 가능한 농업과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원동력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려는 것이다.
농협 경산시지부 신상종 지부장은 “농업의 공익적 기능 경제가치가 100조원 이상으로 추정될 만큼 중요하다”며 “이달 말까지 지속적인 서명운동으로 농업가치가 헌법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