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농촌지도자 상주시연합회(회장 김영업)는 최근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제34회 상주시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각급 기관단체장과 농촌지도자,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농업혁명의 선구자! 다시 한번 농촌지도자!`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2017년 농촌지도자 대상과 우수회원 28명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이어 `성공적인 농업경영을 위한 기초세법 탐구`라는 주제로 소지훈 세무사의 강의가 진행됐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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