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전 차관은 “우리나라 경제와 관련해 지표상으로는 소비와 판매의 꾸준한 증가로 경기가 상승세에 진입했으나, 생활물가의 상승과 소득불균형 확대로 인해 하위 소득층을 중심으로 체감경기가 힘들게 느껴질 수도 있다”면서 “올해 경제는 정부가 3% 성장 목표달성을 위해 애쓰고 있는 가운데, 불안요인의 해소 여부가 성패를 가름할 것”이라 말했다.
김천/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송 전 차관은 “우리나라 경제와 관련해 지표상으로는 소비와 판매의 꾸준한 증가로 경기가 상승세에 진입했으나, 생활물가의 상승과 소득불균형 확대로 인해 하위 소득층을 중심으로 체감경기가 힘들게 느껴질 수도 있다”면서 “올해 경제는 정부가 3% 성장 목표달성을 위해 애쓰고 있는 가운데, 불안요인의 해소 여부가 성패를 가름할 것”이라 말했다.
김천/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