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기부문화 앞장 공로

【김천】 한국전력기술은 최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2주년 기념 연차대회`에서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은 적십자 활동 및 사업조성에 공헌하고 모범이 되는 기관 등에게 수여하는 포장으로, 한전기술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 등 각종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기부문화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허순길 경영지원처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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