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의·한국은행, 지역발전 세미나 개최

구미상공회의소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난 9일 회의소 대강당에서 `2017 구미 지역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세미나에는 류한규 회장, 전태영 본부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실무자, 상공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남기찬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신산업 육성을 통한 구미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구미시의 지역경제 및 산업구조를 분석했고 △주력업종의 기업간 거래 분석(기업 네트워크 분석 의의 및 사례, 주요 기업체 일반현황) △신산업 잠재력 분석(신산업 잠재력 분석의 의의, 신산업 특화도 분석, 신산업 네트워크 분석) 등을 통해 신산업 `키 플레이어(Key player)` 유치 및 중견기업 육성 전략에 대한 정책 제언을 했다.

구미/김락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