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등장했다.

<사진> 대구백화점은 지난 7일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장식된 조경물 `Shiny Christmax with in Daegu`를 점등하고 있다. 이 조경물은 `작은 등불이 모여 밝은 빛을 이루듯 지역과 이웃의 작지만 소소한 소망과 행복 기쁨이 함께 이루어져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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