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번 축제에는 관내 초등학교 14개 팀과 중학교 2개 팀이 참가했다. 합창, 오케스트라, 기타합주, 아코디언과 바이올린 앙상블, 밴드, 모듬북, 농악, 태권무, 댄스, 기악합주, 국악합주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다. 공연을 통해 학생들은 꿈과 끼를 펼치고 어울림의 지혜로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배우는 축제의 날이 됐다.
특히 상운초등학교는 전교생 10명이 평소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해 태권도를 익히고 무용과 접목해 절도 넘치는 태권무 공연을 통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