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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제이헴프코리아 대마 자성종자 생산 성공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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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11.09   게재일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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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시 화서면에 있는 제이헴프코리아(대표 노중균)가 대마 자성종자 생산에 성공해 관심을 끌고 있다.

대마는 안동포 등 섬유를 얻기 위해 재배하고 있지만 종자에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등이 다량 함유돼 있어 훌륭한 식재료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많이 팔리고 있는 헴프씨드, 헴프오일이 바로 껍질 벗긴 대마 씨앗, 대마 기름이다.

우리나라에선 대마 씨앗의 식품활용이 금지돼 왔으나 2015년부터 규제가 풀렸다.

제이헴프코리아는 농촌의 새로운 소득원을 개발하기 위해 재래종 대마로 씨앗을 생산해 왔으나 암수가 따로 있는 자웅이주 식물인 대마는 씨앗이 맺히지 않는 수그루가 50%를 차지해 많은 종자를 얻을 수 없었다.

이에 제이헴프코리아는 농촌진흥청에서 2001년 개발한 `자성종자 생산기술`을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처음으로 자성종자를 생산하게 됐다.

농촌진흥청 연구개발자(농업연구사 문윤호)의 기술을 접목하고,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의 지도 아래 단일처리 비닐하우스에서 자성종자 생산에 성공한 것이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생산한 자성종자는 지역내 대마작목반에 보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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