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문단 토론회

【김천】 김천시 정책자문단은 지난 8일 시청 회의실에서 주요 정책 제안과 토론회를 가졌다.

<사진> 이날 회의는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평화동 김천역 인근에 위치한 공공시설 활용방안과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중점 추진 시책 등에 대해 토론했다.

또 자문단 연구과제로 `경북 실버산업 진흥원` 설립방안, 도시재생 및 도시디자인 발전을 위한 자문단 자체 워크숍 개최방안 등을 논의했다.

문재인 정부 정책변화에 대응하는 지역정책사업 대한 아이디어도 제안했다. 김천시 정책자문단은 민선6기에 분야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금까지 정책 제안 과제 14건, 현장탐방 및 토론 등 외부 전문 정책전문가를 통한 정책자문이 있었다.

앞으로 도시재생과 도시디자인에 대한 자체 워크숍 개최 및 사례견학을 계획하고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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