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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女 컬링, 아·태 선수권 2연패 눈앞준결승서 홍콩 완파… 11경기 전승
오늘 결승전서 中 꺾은 日과 격돌
박동혁기자  |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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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11.08   게재일 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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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컬링 대표팀.

/연합뉴스
 

경북도체육회 소속 여자국가대표 컬링팀이 2017 아시아태평양 컬링 선수권대회(PACC) 2연패를 눈앞에 두게 됐다.

이번 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경북도체육회 컬링팀은 8일 호주 에리나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홍콩을 14-2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김은정 스킵과 서드 김경애, 세컨드 김선영, 리드 김영미, 후보 김초희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이 대회 예선부터 준결승까지 11경기에서 전승·무패 행진을 달렸다.

여자 대표팀은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열린 예선전에서 일본(8-5, 9-4), 중국(9-3, 11-6), 홍콩(11-1, 7-4), 호주(10-2, 9-2), 뉴질랜드(10-1, 9-4)에 모두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6개 국가가 출전한 이 대회 여자부는 예선에서 상위 4개 팀을 가린 뒤 플레이오프 경기를 한다.

여자 대표팀의 결승 상대는 일본으로 결정됐다. 예선 3위 일본은 준결승전에서 예선 2위 중국을 6-5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이 대회 결승전은 9일 오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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