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철강산업 대상 5명·특별상 3개사

경북매일신문은 포항철강관리공단과 함께 공모한 `제5회 포항철강산업 대상`후보자에 대한 심사위원회 회의를 열어 개인대상 5명 및 특별상 3개사를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개인 대상 5명에게는 상패 및 상금 300만원이, 특별상 3개사에는 상패 및 부상이 각각 수여된다.

<수상자 인터뷰 2면> 또 `제1회 포항스틸에세이`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대상(1명) 상금 300만원, 금상(1명) 200만원 등 수상자 9명에게 각각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상 수상작 12면> 포항철강산업 대상과 포항스틸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은 8일 오후 1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함께 열린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포항철강산업대상 ◇개인대상 △경영대상=이원호(제철세라믹 부사장) △기술대상=김지수(엠에스파이프 공장장) △생산품질대상=정부환(에스엠씨 상무이사) △봉사대상=김태규(OCI 관리팀 매니저) △근로복지대상=공병호(동서화학공업 노조위원장)

◇특별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화신이엘티 고재욱 대표이사 △경북도지사상=피에스씨 윤종계 대표이사 △포항시장상=대안정공 박안복 대표이사

◆포항스틸에세이 △대상=류현서(울산) △금상=박순조(경북 청도) △은상=배정수(대구) △동상=고미령(서울) △가작=김영명(포항) 황선영(부산) 박하성(부산) 강정석(서울) 공미림(포항)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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